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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 뉴스 (2026.04.21)— 코스피 사상 최고치 돌파

silverstone_ 2026. 4. 2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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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388 — 사상 최고치 돌파
SK하이닉스 '120만닉스' 첫 달성
신현송 한은 총재 취임 · 업종 양극화 '빛과 그림자'

오늘 국내 주식 시장의 새 역사가 쓰여졌다. 코스피 사상 최고치 돌파다.
아직 내 주식은 여전히 파란색이 많지만, 코스피는 붉다 못해 새빨갛다. 젠장.
코스피 종가
6,388
▲ +2.72% 역대 최고
SK하이닉스
122만원
▲ +4.97% 역대 최고
코스피 시가총액
5,236조
사상 최대
외국인 순매수
1.3조
기관도 7,371억 매수
1

코스피 사상 최고치

📊 2026.04.21 코스피 종가 (사상 최고)
6,388.47
전고점 6,307.27(2월 26일) 대비 +81.2p 돌파 | 시가총액 5,236조원 역대 최대

이란 전쟁 충격으로 한때 5,000선마저 위협받던 코스피가 단 2개월 만에 전고점을 뛰어넘으며 새 역사를 썼다. 장중 고점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동시에 경신했다.

📌 오늘 신고가의 3대 동력 (팩트체크 완료)
SK하이닉스 실적 기대감 — 23일 1분기 발표 앞두고 어닝 서프라이즈 선반영, 종가 122만 4,000원 최고치
외국인 대규모 복귀 — 2~3월 35.9조 순매도 후 4월 5.4조 순매수 전환. 오늘 하루만 1조 3,296억원
글로벌 AI 메모리 수요 확대 — 삼성전자 57조·마이크론 어닝 서프라이즈 후 "반도체 슈퍼사이클" 인식 굳혀짐
코스피 6,000선을 처음 넘었을때도 놀랐는데, 벌써 6,400이 코앞이다.
전쟁의 충격으로 5,000선을 걱정했던게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시장이 이렇게 빠르게 회복될 줄 몰랐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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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뉴스

코스피, 이달 G20 국가 중 상승률 1위 — +26.4%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들어 코스피가 G20 주요국 증시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4월 한 달 상승률 26.4%로, 전쟁 발발 전인 2월 26일 종가(6,307p)와 장중 고점(6,347p)을 모두 뛰어넘었다. 이날 시가총액도 5,236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G20 중에서 1위라는 게 정말 뿌듯하면서도, 솔직히 좀 걱정된다. 반등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다.
빠른 방등 뒤에는 더 큰 조정일 올 수도 있는데, 주저 앉는건 아닌가 불안하긴 하다.
다만, 이게 단순하게 심리적인 반등이 아니라 실적 기반이 있는 상황이라. 이번에는 다르길 믿어 보려고 한다.

 

지수는 최고치인데… 업종 양극화 심각 — 건설 +40.6% vs 전기·가스 -
지수는 역대 최고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차이가 크다. 전고점 대비 건설 업종 시총은 +40.6%(53.2조원)로 전 업종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226.86%, GS건설 +84.18%. 반면 오락·문화, 전기·가스 업종은 여전히 부진하다. 4월 한 달간 목표주가 하향 리포트가 212개로, 2월(116개)·3월(68개)을 이미 넘어섰다. 4월 전체 리포트 중 하향 비율이 13.65%에 달한다.
코스피 신고가라고 다 같이 오르는 건 절대 아니긴 하다. 하지만, 반도체나 방산 주, 건설 쪽은 치솟고 있는데, 중소형 주는 힘을 너무 못 쓰는 것도 맞는 것 같다. 아직도 전쟁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도 못한게 많기도 하고, 역시나 지수만 보고 긍정회로 돌리면 안 된다는 걸 또 깨달았다.;;;;
신현송 한은 총재 취임 — "균형감 있고 유연한 통화정책" 예고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취임식을 열고 2030년 4월까지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취임사에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균형감 있고 유연한 통화정책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중동 전쟁발 유가 상승에 따른 고물가 리스크, 원화 환율, 성장 둔화라는 삼중고를 동시에 풀어야 하는 복합 과제를 안고 출발했다.
'균형감 있고 유연한'이라는 표현이 좋게 보이지만은 않긴 한다. 불확실성 앞에서 그때 그때 상황봐서 결정할게! 라는 뜻이다. 지금처럼 물가도 걱정이고 성장도 걱정인 상황에서는 금리 방향을 잡기가 얼마나 어렵고 고심될지 상상도 안 된다. 신 총재의 첫 금통위가 언제일지, 어떤 결정을 내릴지가 진짜 시험대가 될 것 같다.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39년 만에 재논의 — 노사 팽팽한 대립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가 21일 열렸다. 올해도 '업종별 차등적용(구분적용)' 여부가 최대 화약고다. 사용자 측은 "취약업종 생존"을 이유로 차등 적용을 요구하고, 노동자 측은 "근본 취지를 훼손한다"며 맞서고 있다. 작년에도 부결됐던 사안이라 캐스팅보트를 쥔 공익위원들의 향배가 관건이다.
39년 만에 이 논쟁이 다시 나오는 건 그만큼 현실이 팍팍해졌다는 뜻인 것 같다.
소상공인 입장에선 동네 편의점이나 카페가 대기업이랑 같은 기준을 적용받는 게 불합리하다는 거고, 노동자 입장에선 업종별로 나누면 저임금 업종에 갇히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거고..
쉽게 답을 찾을 수가 없는 부분이라. 협의 점을 찾는데까지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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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뒤에 숨은 업종별 속살

업종 전고점 대비 시총 변화 대표 종목
건설 🔥 +40.6% (53.2조원) 대우건설 +226%, GS건설 +84%
전기·전자 (반도체) +5.7% (2,766조원) SK하이닉스 122만원 신고가
오락·문화 회복 미흡
전기·가스 회복 미흡 고유가 원가 부담 지속
⚠️ 목표주가 하향 리포트 급증
4월 하향 리포트 212개 — 전체의 13.65%. 2월 5.06%, 3월 6.09%에서 가파르게 상승 중.
서강대 김용진 교수: "반도체·방산 몇 분야 빼면 실적이 좋은 곳이 별로 없다. 대형주 위주로만 오른 것."
🔍 외국인 수급 분석 (팩트체크 완료)
• 2월: 21.1조 순매도 → 3월: 35.9조 순매도 (최대 공포 구간)
• 4월: 5.4조 순매수 전환 → 오늘 하루 1.3조 집중
• 매수 업종: 전기·전자 5.6조 / 화학 1.1조 / 기계·장비 0.5조
키움 한지영 연구원: "외국인 순매수 저변 확대 — 반도체 외 업종도 함께 사들이는 중"
외국인이 2~3월에 36조 가량이나 팔고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게 인상적이다.
결국 외국인이 다시 한국 시장을 보기 시작했다는게 이번 상승의 본질인 것 같다. 개인이 차익 실현하는 동안 기관·외국인이 받아가는 전형적인 패턴이 또 나오고 있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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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3일이 최대 변수

날짜 이벤트 영향도
4월 22일 (수) 한국 3월 PPI 발표 ★★★☆☆
4월 23일 (목) SK하이닉스 1Q 실적 (오후 3시) + 한국 1Q GDP 속보 ★★★★★
4월 23일 (목) 테슬라 실적 발표 ★★★★☆
4월 24일 (금) 일본 CPI / 미국 소매판매 ★★★☆☆
💡 23일 SK하이닉스 실적 관전 포인트
• 컨센서스: 매출 50.1조 / 영업이익 34.8조 → 증권가 상향 후 40조+ 전망
• 성과급 비용 반영 여부 → 일부 증권사 10% 하회 가능성 경고
• HBM4 관련 가이던스 — 차기 성장 로드맵의 핵심 신호

📋 2026.04.21 경제뉴스 핵심 요약 (팩트체크 완료)

  • 코스피 6,388.47 종가 (+2.72%) — 장중·종가 동시 사상 최고치 / 시총 5,236조원
  • SK하이닉스 122만 4,000원 종가 (+4.97%) — '120만닉스' 첫 달성, 역대 최고
  • 코스피, 이달 G20 주요국 중 상승률 1위 (+26.4%)
  • 외국인 오늘 1.3조 순매수 / 4월 누적 5.4조 순매수 전환 — 2~3월 36조 매도 후 복귀
  • 건설 업종 전고점 대비 시총 +40.6%, 대우건설 +226% — 중동 재건 테마
  • 신현송 한은 총재 취임 — "균형감·유연한 통화정책" 예고 / 임기 2030년까지
  • 4월 목표주가 하향 리포트 13.65% — 업종 양극화 심화 경고
  •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논의 39년 만에 재개 — 노사 팽팽
  • 이번 주 최대 변수: 23일(목) SK하이닉스 실적 + GDP 속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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